성인야설/야한썰

 

우리넷-『러브호텔의 몰래카메라 2부』 1. 내집 4

고독사냥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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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싶은 도와주세요   060-500-4870

"언니... 밑이 가려워...."
".....?"
"이럴 때 머시매 라도 하나 있으면 좋을 텐데...."
"그럼.... 넌 해봤니?"
"물론이지.... 칠곡에는 내 첫 남자가 있어. 고길수 라고 나하고 동갑이야. 개네 아빠도 우리 아빠하고 같은 중사거든."
보라는 자신의 첫 경험담을 늘어놨다. 분비액으로 팬티가 척척한지 한쪽 손으로 팬티를 끄집어내리면서,,,,,


보라의 첫 경험은 열 여섯 중 3때다.
고길수는 보라 아빠의 친구 고 중사의 아들이다. 고 중사와 보라의 아빠 강 중사는 3년째 같은 부대에 근무하며 같은 관사에 살았다는 것 외에 성격도 비슷해서 두 집안은 서로 친하게 지냈다.
아빠끼리 친하면 자식들도 친해지는 터라 보라와 길수는 곧잘 어울렸다. 그러던 어느 날 길수는 보라에게 보충 수업을 빼먹고 영화를 보러 가자고 했다. 길수가 보자고 한 영화는 [너에게 나를 보낸다]였다.

본래 이 영화는 빨간딱지 영화다. 하지만 빨간딱지 영화를 청소년에게 보여주지 않는 극장은 없다. 개봉관이 아닌 삼류 극장은 다 보여준다.
길수는 정선경의 엉덩이에 반했고 보라는 정선경이 느끼는 희열이 궁금했다. 둘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영화 속에서 처럼 해 보기로 했다.
섹스라는 것, 성이라는 것이 어떤 것일까 궁금했기 때문이다.
길수와 보라가 모방하기로 한 장면은 문성근의 집에서 정선경이 극단 주와 화장실에서 벌이는 섹스 씬이다. 정선경이 화장실 세면대를 붙들고 엎드리듯 보라가 둥글고 납작한 돌을 붙들고 엎드리자 길수가 교복을 들쳐 올리고 팬티를 까 내렸다. 그리고 영화에서처럼 길수의 그것을 보라의 틈새에 밀어 넣었다. 보라의 비명 소리가 산 개울을 울렸다.

무척 아팠다. 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 느낌도 잠시... 길수는 그만 사정을 하고 말았다. 바보 같이 세 번밖에 밀어 넣지 않았는데 사정을 해 버린 것이다.
길수는 너무 부끄러워 도망치고 말았다. 보라는 길수가 도망치는 것을 엎드린 자세로 바라봤다. 눈물을 흘리면서.... 그때 보라가 왜 눈물을 흘렸는지 보라 자신도 모른다. 그냥 눈물이 나왔다.
하지만 보라는 다시 놀라고 말았다. 길수는 분명 도망쳤는데 어떤 사내의 손이 보라의 뒷덜미를 눌렀기 때문이다. 보라는 고개를 들 수도 돌릴 수도 없었다.
"움직이지도 말고 소리 지르지도 마. 만일 그랬다 간 넌 죽어."

그리고 사내는 보라의 갈라진 틈새로 자기의 물건을 천천히 그리고 아주 조심스럽게 밀어 넣었다. 보라의 밑은 조금 전과 달리 아프지 않았다. 대신 큼지막한 물건이 가랑이 사이를 꽉 채우자 답답했다.
깊숙이 물건을 박은 사내는 몸을 숙여 보라의 종아리부터 허벅지까지 만지기 시작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올라온 사내의 손길이 보라의 엉덩이를 만지고 허리, 엉덩이, 허벅지 사내의 손길은 작은 솜털 하나하나 고추 세웠고 그것은 보라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보라는 핵핵 거리기 시작했다. 숨을 멈췄다 가 토해내고 숨을 멈췄다 가 토해 내기를 반복하면서 보라의 몸은 심한 너울을 일으켰고 그 너울거림은 파동은 보라의 갈라진 틈새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보라가 충분히 흥분했다고 느낀 사내가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사내의 삽입은 절도 있는 제식 훈련 같았다. 천천히 뺏다가 찔러 총을 하듯 밀어 넣는 자세를 반복했다. 천천히 빼고 급격히 집어넣는 모습이 잘 훈련된 병사다. 실제로 그 사내는 군복을 입고 있었다.
사내의 물건은 보라의 자궁을 여지없이 흔들어 댔다. 보라는 기절하고 말았다. 그 충격적인 희열에 정신을 가다듬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보라가 기절하자 알 수 없는 사내는 바람처럼 사라졌다. 혹시 꿈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분명 꿈은 아니다.

그후 보라와 길수는 어색한 사이가 되고 말았다. 보라는 스스럼 없이 대하려 했지만 길수가 피했기 때문에 말 한마디 부칠수가 없었다. 그러나 보라는 이름 모를 사내가 주었던 희열의 만족을 얻을 수 없었다. 보라는 가끔 보충 수업을 빼먹고 산속 계곡으로 내려가 그 바위에 엎드려 있고는 했다.
그렇게 계곡으로 내려가 바위에 엎드리면 매번 사내를 만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은 그 사내가 나타났다. 이제는 사내가 뒷덜미를 누르지도 않았고 보라를 억세게 다루지도 않았다. 둘은 어쩔 때는 덤불에서 뒹굴기도 했고 한여름이면 계곡 물 속에 들어가 목욕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름이 누구냐 어디 사느냐하는 식 따위는 서로가 묻지 않았다. 보라는 그 사내의 군복으로 봐 보라의 아빠가 근무하는 소대원 일거라고 생각했지만 꼬치꼬치 캐묻지 않았다. 오히려 그 사내가 자신을 알아볼까 봐 겁이 났다.

둘은 또 언제 만나자는 약속도 하지 않았다. 서로가 생각이 나면 그 계곡에 와 보고 없으면 그냥 돌아가면 그 뿐이다. 그렇게 일년이 지나고 어느 날 이름 모를 사내가 바뀌었다. 그 남자는 옛날의 남자가 제대를 했기 때문에 자기가 바턴을 이어 받았다고 했다.
보라는 할 수 없이 그 남자와 한 번의 관계를 가져 봤지만 그전 남자만은 못했다. 그후 보라는 다시 그 계곡으로 가지 않았다.

아주는 거짓말 같은 보라에 말에 할말이 없었다. 과연 보라의 말이 정말일까? 하는 의심마저 들 정도였다. 하지만 보라는 아주가 의심을 하건 말건 상관없다는 듯 자신의 얘기를 늘어놓고는 다짐받듯 말했다.
"언니... 설마 그럴 리는 없겠지만 다른 사람한테 내 말 말하지마! 만일 그랬다 간 언니가 방에 불러 들여서 이상한 것을 보여주며 몸을 만지고 막 그랬다고 학교에다 소문내 버릴 테니까."
아주는 보라의 협박 아닌 협박에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보라가 나가고 아주는 보라가 왜 자신의 첫 경험담을 얘기했을까 생각해 봤다.

그것은 공유(共有)였다. 보라의 비밀을 알게 된 아주는 보라의 것을 공유하게 되었고 보라는 이제 자신의 것을 떠맡겼다는 공유 감에 아주만의 공간을 스스럼없이 침입할 것이고 아주는 보라를 제지할 명분을 찾지 못할 것이다.
보라는 이제 아주의 방을 제방 들락거리듯 하며 제 마음대로 그 이상한 방송을 볼 것이다. 이미 보라는 섹스라는 것을 알아 버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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